실시간예약
Welcome to Pension
TOURGUIDE
주변관광축제와행사특산물/먹거리

적성산

페이지 정보

작성자한마음펜션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0-06-13 22:26

본문

한국 백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(1,034m)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,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. 이 산은 해발 1,034m의 기봉이 향로봉(1,029m)을 거느리고 천일폭포, 송대폭포, 장도바위, 장군바위,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했다.
이 산에는 고려 공민왕 23년(1374) 최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임지임을 알고, 왕에게 축성을 건의한 절이 있으며 그 이후 여러 사람이 산성으로서 건의되다가 조선실록이 이곳에 보관되면서 산성이 증축되었으며, 고려 충렬왕 3년(1227년)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안국사가 있다. 적상산은 도보산행 뿐 아니라 차를 가지고도 산에 오를 수 있다. 무주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정상까지 닦은 15km의 진입도로로 관광객들이 산정호수와 안국사 입구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.

* 안렴대
적상산의 정상 남쪽 층암절벽 위에 위치한 안렴대는 사방이 천길 낭떠러지로 내려다 보여 이 곳을 오르는 사람들의 마을을 아슬아슬하게 한다. 고려 때 거란의 침입이 있었을 때 삼도 안렴사가 군사들을 이끌고 이 곳으로 들어와 진을 치고 난을 피한 곳이라 하여 안렴대라 불린다.

* 장도바위
적상산성 서문 아래 하늘을 찌를 듯이 서있는 이 바위는 고려 말 최영장군이 적상산을 오르다가 길이 막혀 장도를 내리쳐 길을 내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다. 
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주소 :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615-1
대표자 : 김란순

예약문의 : 010-5405-5348, 063-322-8100

사업자등록번호 : 418-06-76362
Copyright © 2019 한마음펜션. All rights reserved. 로그인
입금계좌안내
농협 : 352-0214-0343-73 김란순
예약문의
오늘 (32명) / 전체 ( 37,290명)
홈페이지제작 : 리치미디어